(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계명대 동산의료원 위장관외과 류승완 교수(사진)가 지난 2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11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암 예방관리를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위암수술의 권위자인 류승완 교수는 계명의대 졸업(94), 미국 UNC내 Nutrition Research Center를 연수하고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주임교수 및 과장, 암센터 부센터장, 동산의료원 전산차장을 역임했다.

현재 동산병원 암센터장, 대한위암학회 정보전산위원장, 대한내시경복강경위장관연구회 홍보위원장, 한중일 국제위암조인트심포지움 한국대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교육위원장,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다학제 위원장,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연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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