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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28일 시청 로비에서 전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주관으로 '2018년 상반기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인 문구류, 식품류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해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주홍 복지지원과장은 “질 좋은 장애인생산품을 시민에게 알릴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이러한 행사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밑거름이 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개선 계기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온라인쇼핑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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