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 4층 ‘내셔널지오그랙픽’매장에서 여성고객이 화사한 봄 재킷을 구매하는 모습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라이프스타일 웨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올해 3월 초 롯데백화점 상인점 4층에 새롭게 입점 했다.

다큐멘터리로 널리 알려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구와 인류를 위한 끊임없는 모험을 하는 탐험가들이 이룬 업적을 모티브로 삼아 기능성 원단과 정통 아웃도어 웨어의 디테일은 담고 있지만 도시적 감수성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해석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특히, 올해는 전속모델을 한현민을 내세워 젊은 고객층에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한현민은 타임지가 선정한‘지난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뽑힌 패션 모델이다.

인기품목은 점퍼와 맨투맨이 매출 구성비중 50%를 차지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가격은 점퍼 21만 9천원, 맨투맨은 9만9천원이다. 또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여행에 필요한 캐리어 판매량도 월 매출의 25%를 차지 할 만큼 인기를 끌고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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