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현재가 구미의 청년층에 가장 힘든 시기이며 구미의 재건을 위한 중요한 기로에 서있음을 강조하고 ‘청년이 사는 구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청년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시 산하 청년 창업 센터를 설립해 청년 창업의 준비 단계부터 마케팅 지원까지 “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동반자역할을 지원 강화를 발표 했다.

또 구미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생활 기본권을 보장하고 안정된 삶과 취업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청년실업자 청년 지원금 제도 강화와 근로자 목돈 만들기 지원 프로그램으로 희망근로자에 한해 시가 지원하는 5년간 3000만원 목돈마련공제를 제안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지원책으로 중소기업 장기 근로자에게 신축 아파트 분양시 가산점 부여 및 중소기업 근속기간에 따른 취등록세 혜택을 주는 정책 비젼을 밝혔다.

이외에도 청년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을 위해 중장기적이고 거시적인 대책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청년들이 살기좋은 도시로 구미를 탈바꿈시키겠다는 자심감을 들어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