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민경호 기자)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오후 5시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시 청사로 초청해 1층로비에서 환영행사를 가졌다.

환영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들이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환영하기 위해 시청 1층 로비를 가득 메웠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남·북 단일팀 조성으로 평화의 상징이 됐다”며 “광교에 건설중인 아이스링크가 건설되면 훈련에 집중 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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