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애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수성클럽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수성클럽(회장 최현애)과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1일 오후 2시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에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두 기관은 각 5백만원씩 기탁했다.

동산의료원은 소아암 환우 치료비에 지원금을 보탤 예정이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소아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에 정말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인술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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