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22일 평산 아카데미에서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을 위한 주관연구기관(대학), 참여기업 연구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 성과제고 워크샵'을 개최했다.

주관연구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가 참여했고, 참여 기업인 헥스하이브, 장원테크, KR EMS, 카보랩, 세영정보통신, 베이다스, 세중 IS 7개 기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신산업선도인력양성을 위해 대학과 참여 기업의 지난 2년간의 연구과제에 대한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R&D 분야 연구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트리즈(TRIZ) 기법 및 취·창업 전략 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이어 미래 생존 전략·사고력 증진 액션 플랜 발표 등으로 워크샵의 참여도를 높였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우리지역 강점인‘스마트기기’분야 인력을 선도적으로 양성해 미래를 대비하자고 했으며, 과제가 완성되면 연구원들이 우리지역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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