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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 신복실 주무관이 ‘아시아문예’2018년 봄호 시 부분 신인상 당선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3월의 눈, 커피 한잔, 겨울산행, 노을, 비 총 5편이다.
심사위원들은 이들 작품에 대해 “표현에 있어 정제된 언어로 소박하고 깔끔하게 잘 다듬고 있으며 시의 짜임새가 알찼다”고 평했다.
신복실 주무관은 신인상 당선소감에서 “시는 집짓기와 같았고 세상의 고달픈 바람이 불어도 견딜 수 있는 힘이고 에너지이며, 가슴찡한 살아있는 시를 쓰고 싶다”고 전했다.
경북봉화출신인 심복실 신주무관은 경북재능시낭송협회원이며 경상북도교육청, 경산교육지원청을 거쳐 현재 청도교육지원청에서 근무중이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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