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의회 박영배 의장은 지난 21일 전남시군의회 의장회 정기회의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회장 이환설)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시·도로부터 추천받아 수여하는 상이다.

박영배 의장은 제2대 영암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내리 6선을 했으며 현재 제7대 영암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과의 소통과 현장 중심의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현안들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박영배 의장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