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김석호 구미시장예비후보가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글로벌 청년 놀이터’공약을 내걸고 구체적인 현안 준비에 들어섰다.

구미 지역의 빈 오피스텔과 공장부지등을 활용해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외 젊은이들이 구미로 유입되게 하겠다는 것이 ‘글로벌 청년 놀이터’의 취지이다.

창업을 위해 유입된 국내.외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는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산업 경제엔진을 창출해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가장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탈바꿈해 구미지역 경제 부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김석호 구미시장예비후보는 ‘글로벌 청년 놀이터’의 최적 환경에 대해 오피스텔을(1인 오피스텔) 무료 제공, 사업장 및 기타 집기료 제공, 시내버스 무료패스권 발행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시장 당선 후‘글로벌 청년 놀이터’에 년 100억의 예산을 투자해 중소기업을 활성화 시켜‘살기 좋은 구미’‘최강 경제의 구미’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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