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금정면에서는 명품 대봉감의 고장 금정면의 명성 유지와 풍요롭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한농연 금정면협의회(회장 정철)와 면내 대봉감 가로수 관리 계약을 맺어 가로수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정면은 연중 가로수 관리를 위해 지난 20일 전지 및 전정작업을 시작으로 이후 시기별로 병해충 방제작업(특히 깍지벌레)과 가로수 주변 제초작업등을 추진키로 했다.

영암군 금정면 관계자는 “2018영암방문의 해와 발을 맞춰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 및 이장단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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