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0일에는 2018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와 신창메디칼, 인동농협여성대학개강식에 참석하고, 틈틈이 상가를 방문해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이념을 다시금 새기고, 구미시 읍면동 남녀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근검.절약 정신과 나라경제를 살리고자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새마을 정신의 뜻을 같이했다.

또한 신창메티칼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용창 대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고용의 유동성 지원, 장치산업에 대한 시의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구미 기업의 입장을 대변했으며, “구미시장은 지역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람”이라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달라”고 이 후보에게 당부했다.

이후 인동농협여성대학 개강식에서 여성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도량2동, 원호동, 인동동 상가를 방문해 자영업자들의 요구사항을 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그동안 일일이 찾아뵙지 못한 구미시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고 격려해주셔서 힘든 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찾아가게 된다”면서 “더 많은 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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