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부터) 유완식 대구의료원장과 최상열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의료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이 신한은행 대구지역본부(대구경북본부장 최상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류를 활발히 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협약식에는 유완식 대구의료원장과 최상열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 이후 대구의료원은 신한은행 대구지역본부 직원과 직원 가족들에게 의료원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신한은행 대구지역본부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의료원을 홍보 등을 돕는다.

또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익적 발전을 위해 향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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