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8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에서는 올해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지원방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 13명에 대해 매월 15만원씩 8개월 간 생활비 지원을 결정했다.

김문오 군수는 “유관기관 단체 간 협력체계 강화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YS-Net 운영위는 달성군청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각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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