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는 16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신갑수 의원과 김광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김남기 의원과 이한기 의원의 사직의 건을 의결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배성기)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남기)를 개최해 △진안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진안군 마이골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사랑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마이산관광단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박명석 의장은"그동안 진안군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심에 사직하신 두 분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집행부에서는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든 만큼 필요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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