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에코 창립 공연에서 댄스를 공연하고 있는 회원들. (대구한의대)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자연사랑실천본부(이사장 변정환, 대구한의대 명예총장) 내추럴에코 클럽이 지난 10일 대구 수성구 아트센터에서 창립 공연을 가졌다.

내추럴에코는 대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을 아끼고 보호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이다.

이날 공연에는 대자연사랑실천본부 변정환 이사장, 자광학술원 이충교 이사장, 한국호루스 실용무용협회 김기현 회장, 수성대학교 노미라 스포츠레저학과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자연을 사랑하는 노래와 체조, 뮤지컬 댄스, 재즈힙합, 에어로빅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배봉선 내추럴에코 회장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대자연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대자연사랑실천본부는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진 지구촌 실현을 위해 생명존중과 자연사랑을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로, 학술활동 및 정책연구, 자연보존 활동, 문화사업, 봉사활동 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