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12일 경북지역에는 포스코 상장계열사의 정기주총이 봇물을 이뤘다.
포스코ICT(022100)는 최두환 대표이사를, 포스코엠텍은 현 이희명 대표이사를 1년 임기로 재선임했고 포스코켐텍은 전임 이영훈 대표이사의 임기마감에 따라 최정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포스코강판도 정기 주총에서 전중선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른 하대용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음을 공시했다.
동일금속은 공시를 통해 2018년 주주총회를 사외이사 및 감사의 개인일정 및 연결결산 일정과 외부감사인 감사보고서 수령 일정, 주총 준비 등의 사유로 주총을 오는 30일 주총 집중예상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SK머티리얼즈도 지난 1월 22일 사외이사의 갑작스런 사임과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의 결산 일정을 고려해 주총 집중일인 29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새로닉스는 지배회사 또는 지주회사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감사의견 및 재무요건을 담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음을 공시했고 현대아이비티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김천시 본사 2층에서 주주총회 소집결의를 공시했다.
케이씨피드는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돼 13일, 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고, 해제 이후 추가 상승시 투자경고종목으로 재지정됨을 공시하고 투자주의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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