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2018 창의클럽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공주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지난 9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32개 창의클럽 10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창의클럽’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016년 첫 출범한 창의클럽은 그동안 벤치마킹 43회, 국비 2억 3500만원 확보, 시책제안 57건, 재능기부 봉사활동 103회, 시정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와의 공유를 통해 활성화 방안 및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클럽 간 상호 토론을 통해 보다 나은 2018 창의클럽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시민의 행복을 위한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노력하는 클럽이 되기로 다짐했다.

오시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창의클럽 모든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을 펼쳐 공주시가 발전하고 시민이 행복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공주에 대한 사랑으로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생력을 갖춘 창의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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