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NH농협은행으로부터 경북교육사랑카드 2017년도분 복지기금 8억9천여만원을 12일 전달 받았다.

경북교육사랑카드는 지난 2003년부터 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협약 체결한 법인 및 개인 카드로, 사용액의 0.2~1.0%를 NH농협은행에서 복지기금으로 조성해 경상북도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7년도 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은 2016년 대비 약 8천여만원 증가했으며 이 기금은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증진사업 등에 사용 할 예정이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경북교육사랑카드는 많은 관심 속에서 학생복지를 증진하고 열악한 세입 재원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경북교육사랑카드 이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