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에 용인시장으로 출마하는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오전 10시 경기 용인선거관리위원회에 용인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뒤 고림동에 있는 처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했다. (백군기 예비후보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오는 6.13 지방선거에 경기 용인시장으로 출마하는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오전 10시 경기 용인선거관리위원회에 용인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뒤 고림동에 있는 처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 봉사했다.

백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장애인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 서민들의 복지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백군기 예비후보자는 “오랫동안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용인건설에 남은 인생을 다할 것”이라며 “따뜻하고 정의롭고 정직한 용인시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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