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 수륜면에서 지난 8일 폭설로 인한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긴급 제설작업을 벌이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폭설에 금수면사무소는 제설차량과 전 직원을 투입해 백운리, 작은리, 송계리 일대에서 눈 치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 성주군)

특히 수륜면 작은리의 경우 최대 적설량은 30㎝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려 나무가 쓰러지며, 과수농가 피해신고가 잇달아 접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