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황금복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한 청양 관광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청양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오는 12월까지 황금복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한 '청양 관광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다락골줄무덤, 고운식물원,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장곡사, 칠갑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칠갑산천문대,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모덕사 등 청양의 대표 관광지 10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각 장소에 놓인 보관함 속 리플렛에 스탬프를 2개 이상 찍은 후 청양군 공식블로그에 인증 사진과 함께 올리거나 우편 또는 방문접수(문화체육관광과 관광정책팀) 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새로운 황금복거북이 관광상품(26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청양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양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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