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난 5일 민·관 합동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논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5일 ‘민·관 합동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취약시설인 숙박시설과 요양병원 등 16개 시설에 대해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운영규정 준수 여부 ▲가스시설 누출여부 ▲전기시설·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행복 논산’ 구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사업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뿐만 아니라 안전관리상 문제점, 안전규정 미비사항 등 개선과제 발굴을 병행하고 있다”며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사전에 안전조치를 강구해 안전한 논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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