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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이재만(58,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전 9시 자유한국당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을 마쳐 제1호 신청자가 됐다.

이재만 후보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보고회를 열고, 주요 공약으로 ‘일자리 50만개 창출’, ‘취수원 문제’, ‘대구공항 이전’, ‘도심 보행권리 확보와 상권 활성화’, ‘규제개혁’ 등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한국당 광역단체장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접수는 4일 오전 9시부터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접수를 받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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