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 2018학년도 입학식이 2일 오전 호원문화체육관에서 강희성 총장 및 주요 대학 관계자들과 신입생, 학부모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학년도 과정별 신입생은 신입학 1150명, 편입학 283명, 위탁신입학 177명, 위탁편입학 170명등 1780 명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강희성 총장은 2018학년도 입학 대상자 1780명에 대한 입학을 허가했으며, 백경록 학생(자동차융합공학과)과 박소연 학생(국방과학기술학부)이 신입생 대표로"재학하는 동안 학칙을 성실히 준수하고 열의와 성심을 다해 면학정진에 힘써 미래 인재를 개발하는 학교실천목표에 성실히 따를 것”을 선서했다.
또한 자동차기계공학과 강희준 학생 외 512명의 장학생이 인당장학금, 내신우수장학금, 수능우수장학금, 국가장학금, 다자녀장학금, 만학도장학금에 대한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강희성 총장은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호원인이 되기를 바라며, 목표와 계획을 세워 성실하게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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