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가톨릭대 안경광학과 이현미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에 등재됐다.

이 교수는 콘택트렌즈의 소재 개발 등에 관련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최근 ‘해조 다당류를 이용한 생체 적합 고산소 투과 및 항균성 콘택트렌즈의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해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초다공성 생체 적합 콘택트렌즈에 대한 연구’ 등에 책임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진단 및 치료용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과 인공수정체 소재 개발 등의 연구에도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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