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은 지난달 28일 2018년 2월말 퇴직 교원 10명과 함께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한 평생을 2세 교육을 위해 봉직하신 교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퇴직하는 정년 및 명예퇴직 교원들을 축하했다.

퇴직 교원들은 교직에 대한 소담을 나누며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고 퇴직 후에도 제 2의 인생을 위해, 그리고 경북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정군석 교육장은“경북 교육 발전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치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후학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언제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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