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가 1일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경북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관광공사가 1일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기원제는 경북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과 사업장과 입주업체가 무재해로 영업이 번창하기를 공사와 입주업체 임직원들이 함께 기원했다.

또 공사 임직원과 입주업체 관계자들 50여명은 벚꽃시즌과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안전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라며 ”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올해는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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