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문재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수출기업(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문재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수출기업(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최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시는 신설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시 소재 수출(중소·중견)기업의 신규 수출시장 진출 플랫폼 역할 및 수출촉진 지원 등 다양한 무역 지원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핵심내용은 ▲안성시 중소기업 신규 수출보험 사업지원 ▲무역보험료 지원대상 종목 수출신용보증(선적 전․후)․단기수출보험․ 단체수출보험 ▲사업비 규모 및 상호협력 등이다.

무역공사와 2018년 신설 무역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우리 시가 무역공사와의 협력을 발판으로 향후에도 더 많은 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진출에 성공하도록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전년도 수출액이 14억8000만 달러(약1조6000억 원)를 달성하였으며 올해 2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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