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경영진과 함께 설 연휴를 반납하고, 가스공급 시설 현장 안전점검 등의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20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안전 점검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가스 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 서울지역본부 대치관리소, 경기지역본부 목감관리소, 인천 LNG 생산기지, 송도관리소 등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승일 사장은 주요 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설 연휴 기간 현장 근무자 등을 격려하며 “휴가 기간에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강화대책기간’ 운영으로 “앞으로도 관련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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