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점 행사장 에서 쇼핑객이 해외 명품대전의 가방을 구경 하는 모습.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의 새해 첫 해외명품 대전이 오는 21일부터 대구점 지하2층 점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달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새해 첫 해외 명품대전' 은 롯데백화점에 미입점한 브랜드의 상품도 병행 수입 상품 형태로 행사에 함께 선보인다.

총 물량35억원 규모로 오일릴리, 에트로, 멀버리, 아르마니꼴레지오니, 훌라, 막스마라, 사바띠에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고 국제모피, 우단모피 등 국내외 유명 모피브랜드도 함께 한다.

모두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롯데 대구점 명품대전 행사에서는 미입점 브랜드인 지방시, 펜디 등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병행수입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의 명품 대전 행사 대표 가격은 몽블랑 카드지갑 16만9천원, 에트로 숄더백 35만원, 오일릴리 점퍼19만5천원 등이다.

지방시의 판도라백, 안티고나백, 멀버리베이스워터, 훌라 파이퍼백 등이 기존 가격 대비 최대 7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번 새해 첫 명품대전 행사 기간 동안 60만원 이상 구매 시 구입금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함께 가진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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