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이 화성소방서 향남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 119구급대를 방문해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이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5일 화성소방서를 방문한 이재열 본부장은 화성소방서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특별경계근무 중인 향남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 119구급대를 방문해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열 본부장은 “이번 설 연휴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과 겹쳐 귀성객과 올림픽 관광객 등의 이동이 많아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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