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KTX광명역 오후3시50분 부산행 열차 풍경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50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KTX 광명역 부산행 열차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교통정보에 따르면 오후 3~4시까지 고속도로 서울방향의 교통정체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한 반면 KTX고속열차는 정시에 고향으로 갈 수 있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 줬다.

특히 역 귀경으로 올라온 부모님들과 친척들이 함께 올라와 자녀들을 보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풍경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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