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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전력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최성우)는 14일 설 명절 맞이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소득 독거노인 5세대를 대상으로 노·사 대표 직원이 온누리상품권, 쌀, 과일세트 등을 전달하며, 노후 내전설비 점검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성우 지사장과 명청호 전력노조 칠곡지회장은 이날 “지역내 소외된 독거노인 지원을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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