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오는 28일까지 채소류, 과수, 특작 등 소득 작목의 재배시기별 적기관수를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관수시설 설치 사업비를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특작 재배면적 1000㎡이상이면서 경영체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하며 사업신청서 및 사업내용이 기재된 견적서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울진군은 1억원(보조50, 자부담50)의 사업비로 50개소 정도를 추진할 예정이며 지원 단가는 개소당 2백만원으로 50%를 지원한다.
관수시설 설치 기본사양인 물탱크, 양수 모터, 점적호스 및 스프링클러 등을 지원하며, 농가별, 재배필지별 지형적 특성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울진군 강수량은 552㎜로 평년강수량 690.4㎜의 80%수준으로, 특히 지난 5월 강수량은 20.7㎜로 평년(70.0㎜)의 29.6%를 기록하는 등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가뭄 등 기상이변과 자연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 하겠다”며 “노지에 과수, 채소류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관수시설 기반 취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 차단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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