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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북부경찰서 산격지구대(지구대장 우범룡)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단체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산격1동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포순이봉사단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격1동 일대 탄력순찰 노선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진행했다.

북부경찰서 산격지구대 관계자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위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부경찰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빈집털이, 범죄 예방요령,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한 선도활동으로 주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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