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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치매에 대한 지역주민 관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치매조기검진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과 버스 정류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찾아가는 경로당 방문검진’ 등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성주군 관계자은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 예방의 첫 걸음”이라며 “치매 없는 성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의 찾아가는 경로당 방문검진 은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선별검사 등을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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