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는 설 명절 앞두고, 지난 12일 사회 소외계층인 아름다운가족 자매결연 20세대에 사랑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세대를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동시에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생활용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에 다문화가정세대 A(33)씨는 “매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신호 본부장은 “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봉사가 이어 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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