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는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각 유통 계열사별로 휴무를 달리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 그리고 포항점 및 동성로 영플라자는 설 전날인 15일과 당일인 16일 이틀간 점포 문을 닫는다.

그리고 아울렛 매장인 율하점과 이시아폴리스점은 설 명절 당일(16일) 하루만 문을 닫고 17일부터는 모든 점포의 매장이 정상 영업한다.

한편 대구 경북권역의 롯데마트는 구미점과 김천점이 설 당일 하루만 휴무하고 대구 율하점과 칠성점은 명절 당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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