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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의 천연가스 판매량이 4881t을 돌파해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천연가스 판매량이 4881t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난방용,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2,575t 대비 17.7% 증가한 3030t인 것으로 추산됐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총 전력수요 증가와 첨두 발전량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479t 대비 25.2% 증가한 1,851t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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