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수)이 설을 맞이해 아동복지시설 4곳(꿈둥지, 하누리, 사랑둥지, 광명아동그룹홈)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꿈둥지 외 3곳은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모아 그룹홈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광명시 소재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방문에는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정수 교육장은 “설을 맞이해 시설종사자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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