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가 9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무술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군위군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ㆍ응답을 통해 효율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영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효율적으로 추진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요번 임시회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임원단이 방문해 본회의 운영과정을 방청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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