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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설 명절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8일 포항시 남구청에서 김종환 경영지원실장과 남구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을 통해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게 된다.

김종환 경영지원실장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이 명절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연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현대제철이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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