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교육감 전남 추진위)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4일 간 진행된 단일후보 선출투표 결과 전교조위원장 출신인 장석웅 후보(62)가 44.07%를 득표해 최종 확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 5일 열린 후보선출위원회 개표결과에 따르면 장석웅 후보가 선거인단투표(60% 반영) 43.35%, 단체대표 투표(10% 반영) 70.81%, 전남도민여론조사(30% 반영)를 포함해 전체 종합 44.07%를 획득했다.

이번 3명의 후보 단일화 투표는 추진위원단 현장투표와 ARS투표에 선거인 5만8999명 중 1만4526명(투표참여율 24.6%)이, 전남시민사회단체 대표단투표는 선거인 373명 중 322명(투표참여율 86.3%)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남추진위는 이번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 투표에 갑작스런 한파와 교사, 학생 참여 제한, 후보정책토론회 불허 등 시대착오적인 공직선거법 등으로 도민이 투표 참여가 낮았다고 보고 앞으로 더 많은 도민들의 의지를 모아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개혁에 힘쓰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전남추진위는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를 선출한 뒤 6일 공식 해산을 선언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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