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관계자들이 농협광주유통센터를 점검하고 있다. (농협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농협광주유통센터 및 관내 농협하나로마트를 찾아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등 우수농축산물 선물세트 판매 상황 및 식품안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을 계통매장을 통해 판매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판촉활동에 나섰다.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은 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와 행자부가 심사 후 지정한 마을기업,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가 추천한 우수 농경영체에서 생산·가공한 제품으로, 현재 광주·전남지역 32개 업체가 생산한 210품목을 판매 중이다.

김일수 본부장은 “식품안전 무사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과 함께 소비심리 악화 및 김영란법 시행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에 농업인을 도우려면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 애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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