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명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광명경찰서 관계자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이원영)가 광명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광명시청 광명2동 누리복지팀, 안산검찰청 공익법무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광명서 관내에서 발생한 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사례를 설명하며 각 기관 間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한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2일 광명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광명경찰서 관계자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례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특히 청문감사실,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달에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 피해자에 대한 범죄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경제적·심리적·법률적 지원방안 협조 및 각 기관 間 피해자지원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원영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간 間 네트워크 구축 및 지속적인 사례회의 실시로 빈틈없는 맞춤형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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