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과 함께 주포농공단지를 방문해 기업들을 만났다. (보령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1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한흥수)과 함께 주포농공단지를 방문해 정부에서 시행 중인 일자리 안정자금지원 사업 홍보 및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동일 시장과 한흥수 지청장은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만나며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현장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했으며 사회보험료 지원 등 기업인들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에 대해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과 한 지청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완화와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직접 받기도 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노력해주는 기업인들을 위해 보령시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도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격려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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