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심상가연합회가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중심상가연합회는 지난 30일 심한 한파로 힘든 이웃에게 4가구 당 250장, 총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경주중심상가연합회는 총 회원 300여명이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성훈 회장은 “경주상가를 이용해 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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