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9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JB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북은행 본점 임직원과 협력사 및 입주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으로부터 이동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인 하절기 및 동절기에 매해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박건자 과장은 “방학과 추운날씨로 인해 동절기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인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전북은행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노시형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올해도 이웃사랑을 위한 헌혈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전북은행은 헌혈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