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30일 포항공항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포항남부서는 이날 경찰, 포항공항, 소방, 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항 로비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해 승객 대피 및 사상자 후송, 폭발물 처리 등 테러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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